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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프리즘] 잊지 않겠습니다 / 허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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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4591 | | 2014-07-30 |
등록 : 2014.07.29 18:37 제2차 세계대전 시기인 1943~1944년 그리스 내 전체 유대인의 87%인 6만5000여명이 학살된 아테네의 티시오역 근처에는 유대인 박해를 추모하기 위한 ‘부서진 다윗의 별’ 조각물이 소박하게 조성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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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지 최고였던 우리집의 영원한 기둥…오늘밤 함께 여행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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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4588 | | 2014-11-27 |
등록 : 2014.11.26 20:13 그림 박재동 화백 잊지 않겠습니다운동도 공부도 잘했던 수빈에게 사랑하는 내 아들 수빈아, 안녕. 지금도 머나먼 곳에서 수학여행 잘하고 있는 거지? 뭐든지 척척 알아서 잘하는 우리 아들. 공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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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세월호 폭력집회’ 부각하려…사진 조작 ‘들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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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4586 | | 2015-05-09 |
등록 :2015-05-08 13:50수정 :2015-05-08 16:06 채널A ‘김부장의 뉴스통’ 갈무리 화면. 2003년 농민 집회·2008년 광우병 시위 사진을 ‘김부장의 뉴스통’, ‘단독 입수’ 사진이라며 보도 제작진 “철저히 검증하지 못한 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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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 돌보겠다던 속깊은 막내 보배로운 믿음, 천국서도 반짝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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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4586 | | 2014-07-10 |
등록 : 2014.07.09 20:30수정 : 2014.07.09 22:20 [잊지 않겠습니다]‘나눔의 부자’ 꿈꾼 박주희에게 엄마가 사랑하는 막내딸 주희야. 주님이 기뻐하시는 딸이 되기를 원하며 지은 이름 주희. 주희 일기장에는 ‘미래의 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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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현 칼럼] 이번 기회 놓치면 세월호 때처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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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4581 | | 2015-07-13 |
등록 :2015-07-12 18:39 8·15 열흘 전 이희호 여사가 3박4일 일정으로 방북한다. 8·15를 한달 앞두고 개성공단 남북공동위원회가 열린다. 우리 쪽 전통문 접수조차 거부하던 북한이 회담에 나오겠다고 해서 1년여 만에 열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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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많던 ‘세월호 사진’은 다 어디로 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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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4579 | | 2015-01-27 |
등록 : 2015.01.27 15:04수정 : 2015.01.27 15:06 세월호 참사 현장에서 지난 4월16일 저녁 조명탄이 떠올라 침몰해가는 선체를 밝히고 있다. 진도/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한겨레21]한국 사회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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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향소 먼발치서 돌아오길 수십번…엄마의 눈물 딸님이 볼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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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4576 | | 2014-09-15 |
등록 : 2014.09.14 21:25수정 : 2014.09.14 22:46 [잊지 않겠습니다] 한 번만 꼭 안아보고 싶은 딸님. 지금도 딸님 방을 들여다보면 모든 게 그대로인데, 딸님이 없다는 게 믿어지지 않아. 친구 같았고 엄마와 텔레파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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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하늘여행 슬프지 않도록 거룩한 분노로 맞서고 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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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4572 | | 2014-10-03 |
등록 : 2014.10.02 20:45수정 : 2014.10.02 22:39 [잊지 않겠습니다]환경조경사 꿈꿨던 재욱에게 엄마가 하늘과 땅의 축복으로 우리에게 온 사랑하는 엄마 아들 재욱이 보렴. 재욱이 잘 잤어? 응~. 그만 자고 일어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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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만 민간인 학살 '국민보도연맹사건'을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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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4571 | | 2015-07-04 |
수십만 민간인 학살 '국민보도연맹사건'을 아시나요? 2015-06-30 10:21 CBS노컷뉴스 이진욱 기자 메일보내기 다큐 영화 '레드 툼' 내달 9일 전국 12곳 극장서 개봉…"학살의 역사는 여전히 현실" 한국전쟁 초기 이승만 정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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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력하게 보낸 게 부끄럽고 미안해…네가 소중하단 말 차마 쓸 수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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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4571 | | 2014-11-10 |
등록 : 2014.11.09 21:06수정 : 2014.11.10 11:21 잊지 않겠습니다꿈 많았던 채원에게 엄마가 사랑하는 내 딸, 채원아. 올해는 은행잎도, 단풍도 너무 예쁘게 물들었구나. 하지만 아름답다며 감사하다고 느껴야 하는지 어찌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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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번째 편지글…슬픈 기록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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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4569 | | 2014-12-25 |
등록 : 2014.12.24 20:20수정 : 2014.12.24 21:56 100번째 편지글…슬픈 기록은 계속됩니다 <한겨레>는 세월호 참사 두 달째였던 6월16일부터 ‘잊지 않겠습니다’를 연재하기 시작했습니다. 참사로 숨진 단원고 학생의 부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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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 한마디 못했던 아빠는 널 정말 사랑했대…너 없는 겨울 너무 춥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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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4569 | | 2014-12-24 |
등록 : 2014.12.23 22:09수정 : 2014.12.24 08:29 잊지 않겠습니다‘긍정대왕’ 장준형에게 고모가 그립고 그리운 준형아. 오늘도 네가 그리워서 답장 없는 편지를 하늘에 보내본다. 너를 속절없이 보내고 다시 만날 날을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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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몰하던 그 시각 “사랑해요“ 마지막 문자…딱 한 번 볼 수 없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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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4569 | | 2014-12-18 |
등록 : 2014.12.17 20:23 그림 박재동 화백 잊지 않겠습니다방송작가 꿈꾸던 혜원에게 사랑하는 혜원이에게. 미안하고 미안하고 미안하다. 수학여행 간다고 좋아하며 설레 다던 너의 모습이 아직도 아빠의 눈에 선한데…. 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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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꿈이 있었지…운명이란 벽을 넘어 저 하늘 높이 날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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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4568 | | 2014-11-28 |
등록 : 2014.11.27 20:16 그림 박재동 화백 잊지 않겠습니다가수가 꿈이었던 보미에게 바치는 ‘거위의 꿈’ 안산 단원고 2학년 이보미(17)양의 어머니가 편지글 대신 딸이 생전에 즐겨 불렀던 ‘거위의 꿈’ 노래 가사를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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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민주화운동동참호소 - 함세웅신부님 (새날희망연대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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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4567 | | 2015-05-06 |
안단테사랑 2015.04.14 11:30 제2의민주화운동동참호소
- 함세웅신부님
- 제 2의 민주화운동에 동참을 호소하며
2015년 4월3일 15:00 국가인권위원회8층 배움터/새날희망연대 69차 포럼
함세웅 신부
헌법재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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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 김낙중 - 돈키호테일 뿐인가? / 남재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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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4566 | | 2015-06-19 |
등록 :2015-06-18 18:43 그레그 전 대사가 강조하듯 북한을 계속 ‘악마화’만 하는 것은 현명하지 못한 것 아닌가. 악화일로의 남북관계에 가슴이 답답하다. 그럴 때 상상력의 나래를 펴야 한다. 비록 엉뚱할지라도 나의 친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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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유가족, 해외서 세월호 참사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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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4566 | | 2015-02-25 |
경향신문 | 경태영 기자 | 입력 2015.02.24 16:00 | 수정 2015.02.24 16:02 세월호 유가족들이 다음달 미국과 캐나다 등 해외에서 세월호 참사 알리기에 나선다. 세월호 유가족들은 동부권과 서부권 등 2팀으로 나누어 보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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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고교생들, ‘세월호 유가족 십자가 순례단’ 맞아, 신부 수녀 시민 등 500여명 참여해 ‘거리 미사’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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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4566 | | 2014-08-11 |
등록 : 2014.08.10 15:51수정 : 2014.08.10 16:01 “나비가 되어버린 친구들을 잊지 않겠습니다” 10일 오전 전북 전주시 한옥마을의 전동성당 앞에서 전주 지역 여고생들이 ‘세월호 유가족 십자가 순례단’을 맞고 있다. 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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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밖으로 나오기 전날 엄마 꿈에서 ‘곧 집에 가겠다’던 큰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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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4564 | | 2014-07-31 |
등록 : 2014.07.30 20:09수정 : 2014.07.31 00:42 [잊지 않겠습니다 31]아이 돌보기 좋아했던 영란에게 제주도 수학여행을 가기 전에 “엄마 아빠, 나 같은 딸이 있어서 좋아. 행복하지?” 하고 묻던 말이 지금도 귓가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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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건강하고 의젓했던 나의 조카…너무도 크구나, 네가 떠난 빈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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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4564 | | 2014-07-25 |
등록 : 2014.07.24 20:26수정 : 2014.07.25 05:38 [잊지 않겠습니다]태권도 사범 꿈꾸던 경빈에게 사랑하는 나의 조카 경빈아. 큰엄마는 네가 엄마 뱃속에 있을 때부터 너를 알았다. 큰엄마는 우리 경빈이를 위해서 엄마 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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