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 유족의 한사람인 정성일입니다.

 

얼마전에 전국유족회를 재창립한다고 발기인 명단을 올려놔서 보았는데 보니  이광달선생도 들어가 있어서

이광달선생께 물어보니 자기는 절대 동의한 적이 없다고 합니다.

 

이광달선생이 누구입니까

그의 신천인 이원식선생은 4.19직후 전국유족회를 결성하여 회장을 맡으면서 이승만이 저지른 백만 민간인학살의 진상규명을 하기 우해

앞장섰던 어른이십니다. 그러다가 5.16군사반란으로 정권을 빼앗는 박정희에 으해 사형언도를 받은 분입니다.

 

그분의 자제인 이광달선생을 이렇게 모독을 줘도 되는 것인지 참으로 한심하요. 도대체 당신들이 하는 짓이 무슨 짓인지 알고나

있기는 하요.

 

윤호상씨 당신은 2007년도에 전국유족회가 범국민위에 나와서 재창림을 만들때 오원록,김광호와 앞장서서  않았소 .

 

그런데 다시 제2의 유족회를 만들다고 하니 이 무슨 해괴한 짓이요.

 

무슨 유족회가 프란차이즈회사 만들듯이 제1,제2, 제3을 만들어서 돈을 많이 벌려고 하는 것인지 쯔쯔

 

하는 짓거리를 보니 ...

 

분열주의자의 전형적인 인간이로구만요.

 

내가 모든 일에 대장을 맡아야 직성이 풀리는 병적인 인간이 아닌지 모르겠수다.

 

당신이 제2유족회를 재창립하면 우리들의 명예회복이 더 빨리 된다고 누가 합디까.

 

그러고보니 이야기를 들어보니윤호상씨 당신은  2008년도에 상임대표를 맡았다가 되먹지도 않은 감투와 불미스런 일로

 

오원록과 김광호와 의견이 달라 징계를 받았다고 하는 데  맞지요.

 

그리고나서 당신은 쫓겨나고 오원록이가 전국유족회 삼임대표를 쭉 맡아왔지요.

 

유족이지금 있는 것 하나도 벅차는데 도대체 무슨 이유로 2개 3개로 반들려고 하시요.

 

아무영문도 모르는 유족들을 내세워 도대체 뭘 어쩌라는 것이요.

자기영달을 그렇게도 중요하요. 피눈물나는 유족은 안중에도 그렇게도 없어요.

 

제발  우리 유족들을 두번 죽이지 마시요.

 

사람이 부ㅡ끄러움을 알아야지  그걸 깨닫지 못하면 짐승보다 더 못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