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 |
|
‘금요일엔 돌아오렴’을 읽는 시간 / 하성란
|
[관리자] | 4628 | | 2015-01-31 |
등록 : 2015.01.30 18:36 하성란 소설가 큐레이터이자 수집가인 이데사 헨델스에 대해 알게 된 것은 2010년 광주 비엔날레에서였다. 그녀는 전세계 3천여 명의 사람들이 테디 베어를 안고 사진을 찍은 ‘테디 베어 프로젝트’를...
|
100 |
|
엄마 주름 마사지로 펴주겠다던 딸, 긍아! 그 아름다운 꿈 잃고 천사가 돼 왔구나
|
[관리자] | 4627 | | 2014-07-09 |
등록 : 2014.07.08 20:32수정 : 2014.07.08 23:12 [잊지 않겠습니다 17] ‘메이크업 아티스트’ 꿈꾼 혜경에게 엄마가 세상이란 문을 노크하며 ‘부모’라는 좋은 이름을 지어준 아빠, 엄마의 두 번째 보물 긍아! 그리고 엄...
|
99 |
|
'세월호 1년' 서울 초중고, 4월 13~17일 추모주간
|
[관리자] | 4626 | | 2015-03-31 |
헤럴드경제 | 입력 2015.03.31 11:01 | 수정 2015.03.31 11:21 서울교육청, '안전한 우리학교 만들기' 추진 계획 묵념ㆍ추모리본 달기ㆍ추모공간 찾기 등 행사도 수영ㆍ심폐소생술 교육…'안전 인권 대토론회'도 [헤럴드경제=신상...
|
98 |
[과청(준)/추모연대] 1월29일 '과거사청산 국회 대토론회'에 많은 참여부탁드립니다.
|
[관리자] | 4626 | | 2015-01-21 |
보낸사람
: ' class="senderBtn" href="javascript:;">9504 15.01.20 19:32
토론회 전 29일 오후 12시부터는 유족 및 제시민사회단체들의
과거사청산 법제정촉구 기자회견이 국회정문 앞에서
진행됩니다.
===================...
|
97 |
|
<금요일엔 돌아오렴>
|
[관리자] | 4626 | | 2015-01-14 |
등록 : 2015.01.13 19:45 세월호 유가족 육성기록 /작가기록단 인터뷰집 출간 “녹취 풀며 울고 또 울었다” “내가 서해 페리호 사고를 옆에서 지켜본 사람이에요. 그런데 21년 후 세월호 사건을 또 겪은 거지. 내가 그 ...
|
96 |
|
어린 동생 밥 챙겨주고 할머니엔 영양크림 선물 곧 돌아올 것만 같은데…
|
[관리자] | 4623 | | 2014-12-09 |
등록 : 2014.12.08 20:16 잊지 않겠습니다컴퓨터 프로그래머 꿈꾸던 예지에게 사랑하는 내 딸, 친구 같은 내 딸 예지야. 수학여행을 갔다 와서 토요일에 엄마와 영화 보러 가기로 했는데…. 네가 좋아하는 콘서트도 같이 보...
|
95 |
|
세월호 참사 ‘국가 책임’ 일부 인정 첫 판결
|
[관리자] | 4622 | | 2015-02-12 |
등록 : 2015.02.11 15:14수정 : 2015.02.11 22:54 세월호가 침몰한 2014년 4월16일 해경 등이 조명탄을 쏘며 실종자를 수색하고 있다. 김봉규 기자 bong9@hani.co.kr 광주지법, 해경 123정 정장에 ‘업무상 과실치사’ 4년형 선...
|
94 |
|
딸은 엄마의 인생 친구…그 애들을 버린 저들이 양심의 가책 느낄까요?
|
[관리자] | 4622 | | 2014-10-28 |
등록 : 2014.10.27 21:59수정 : 2014.10.28 14:01 잊지 않겠습니다 구보현양 엄마가 세상의 엄마들에게 저는 단원고 2학년 10반 구보현(17)의 엄마입니다. 보현이는 저를 똑같이 닮은 딸이었습니다. 손재주가 좋아서 만들고 꾸...
|
93 |
|
“아들, 엄마 꿈속에 한번만 와줘…”
|
[관리자] | 4622 | | 2014-06-19 |
등록 : 2014.06.15 20:55수정 : 2014.06.16 16:14 세월호 침몰사고로 숨진 경기 안산 단원고 2학년 4반 정차웅군의 어머니 김연실씨가 15일 저녁 경기도 안산 화랑유원지 안 경기도미술관에 마련된 ‘세월호 사고 희생자·실종자...
|
92 |
|
너의 하늘여행 슬프지 않도록 거룩한 분노로 맞서고 있단다
|
[관리자] | 4621 | | 2014-10-03 |
등록 : 2014.10.02 20:45수정 : 2014.10.02 22:39 [잊지 않겠습니다]환경조경사 꿈꿨던 재욱에게 엄마가 하늘과 땅의 축복으로 우리에게 온 사랑하는 엄마 아들 재욱이 보렴. 재욱이 잘 잤어? 응~. 그만 자고 일어나야지?...
|
91 |
|
2년 만에 끝난 행복…엄마가 여동생과 아빠를 지켜줄게
|
[관리자] | 4621 | | 2014-07-04 |
등록 : 2014.07.03 20:31수정 : 2014.07.04 08:49 [잊지 않겠습니다]‘마지막 동영상에서 가족 걱정’ 김동혁에게 새엄마가 사랑하는 내 아들 동혁아. 2년 전 세상에 지치고 힘들어하던 너희 아빠를 통해 너와 네 동생을 만...
|
90 |
|
나를 용서하지 마라
|
[관리자] | 4621 | | 2014-05-09 |
등록 : 2014.05.08 20:39수정 : 2014.05.09 13:12 8일 오후 ‘미안해요 잘가요’라는 글귀가 쓰인 노란색 띠로 덮인 서울 종로구 세종로 세종문화회관 앞 계단을 시민들이 오가고 있다.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해 임옥상미...
|
89 |
|
분향소 먼발치서 돌아오길 수십번…엄마의 눈물 딸님이 볼세라
|
[관리자] | 4620 | | 2014-09-15 |
등록 : 2014.09.14 21:25수정 : 2014.09.14 22:46 [잊지 않겠습니다] 한 번만 꼭 안아보고 싶은 딸님. 지금도 딸님 방을 들여다보면 모든 게 그대로인데, 딸님이 없다는 게 믿어지지 않아. 친구 같았고 엄마와 텔레파시도...
|
88 |
|
해양대 진학해 배 만드는 일 하겠다던 너의 선택이 슬픈 꿈이 될 줄은…
|
[관리자] | 4619 | | 2014-11-21 |
등록 : 2014.11.20 20:21수정 : 2014.11.21 10:14 그림 박재동 화백 잊지 않겠습니다오늘 18번째 생일 맞은 김혜선에게 사랑하고 또 사랑하는 내 딸 혜선아. 오늘은 너의 18번째 생일이야. 처음으로 엄마 품에 안기던 날 기...
|
87 |
|
눈물 닦아주긴커녕…세월호 집회에 최루액 뿌린 경찰
|
[관리자] | 4617 | | 2015-04-13 |
등록 :2015-04-12 19:58수정 :2015-04-13 09:38 11일 밤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세월호 선체 인양과 세월호 특별법 시행령 폐지를 촉구하는 문화제 뒤 참가자들이 청와대를 향해 행진하려다 차단벽에 막힌 뒤 경찰의 최루액과 집...
|
86 |
|
경찰은 왜 그랬을까?
|
[관리자] | 4617 | | 2014-06-12 |
등록 : 2014.06.10 18:14수정 : 2014.06.11 13:42 [김동춘 칼럼] 경찰은 왜 그랬을까? 김동춘 성공회대 사회과학부 교수 온 국민들이 세월호 참사에 슬퍼하고 해경의 구조 실패에 분노하고 있던 지난 5월18일, 경찰이 자살한...
|
85 |
|
너와의 추억 깃든 길…이젠 엄마와 아빠만 이렇게 걷고 있구나
|
[관리자] | 4616 | | 2014-08-22 |
등록 : 2014.08.21 20:35수정 : 2014.08.21 21:42 [잊지 않겠습니다]간호사 되고싶다던 초예에게 아빠가 사랑하는 우리 큰딸 초예에게. 초예야! 초예야! “우리 큰딸” 하면, “응, 왜? 엄마, 아빠.” 이렇게 대꾸해주던 딸의...
|
84 |
|
엄마가 하늘 보면…좋겠다, 넌 엄마 얼굴 볼 수 있어서
|
[관리자] | 4616 | | 2014-07-08 |
등록 : 2014.07.07 20:22수정 : 2014.07.07 20:59 [잊지 않겠습니다 16] ‘애교쟁이 막내딸’ 박혜선에게 엄마가 태어날 때부터 눈이 나빠 라식도 라섹도 할 수 없는 우리 아기에게 나는 아무것도 해줄 게 없었다. 그저 ...
|
83 |
<피란 못 간 죄…빨갱이로 몰려 억울하게 죽임당했다> / 연합뉴스
|
[관리자] | 4616 | | 2014-04-04 |
국방부, 여주서 한국전 당시 민간인 유해 33구 발굴
(여주=연합뉴스) 강창구 기자 = "읍사무소 직원이던 아버지가 빨갱이로 몰려 경찰에 의해 희생됐습니다. 인민군에게 붙잡혀 두 달간
행정업무를 봤다는 이유 때문입니다."
한국...
|
82 |
|
물 밖으로 나오기 전날 엄마 꿈에서 ‘곧 집에 가겠다’던 큰딸
|
[관리자] | 4615 | | 2014-07-31 |
등록 : 2014.07.30 20:09수정 : 2014.07.31 00:42 [잊지 않겠습니다 31]아이 돌보기 좋아했던 영란에게 제주도 수학여행을 가기 전에 “엄마 아빠, 나 같은 딸이 있어서 좋아. 행복하지?” 하고 묻던 말이 지금도 귓가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