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으로 소통하는

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가 어느덧 10년을 맞이합니다

10회 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는~

4월 4일 저녁 6시 종각 보신각 앞에서!!

10주년 기념 행사겸 개막식과 개막작인 '둥근장막' 상영을 시작으로!~~

4월 5일~7일 혜화 CGV 무비꼴라쥬B1에서 합니다!

지난 9회 동안 상영된 주요 작품들과 당양한 인권영상, 해외작품 등 28여편이 상영될 예정입니다!!

많이 보러와주세요!!

------------------------------------------------------------------

10회 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 상영 시간표 영화 내용 바로가기 클릭


▷ 4월 4일(수) (종각역 보신각) 화: 화면해설, 관: 관객과의 대화

시간

상영작

길이

오후 6시

개막식

오후 7시

둥근장막 김영순연출 (화, 관)
2005년 인화학교 성폭력 사건이 세상에 알려지면서 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문제 해결에 나섰다. 집회와 천막농성, 거리행진, 인권위 진정 등....

52분

▷ 4월 5일(목) (대학로 혜화 CGV)

시간

상영작

길이

오후 12시

나의 혈육 (더빙)
수잔은 장애가 있는 아이들 11명과 함께 살고 있지만 ‘장애'와 ‘비장애'를 차별하지 않는다. 매일 웃고 부대끼며 살아가는 ...

83분

오후 1시 35분

노들바람
2001년 시작된 장애인이동권투쟁, 그 중심에는 노들야학이 있다. 하지만 다수의 학생들과 교사들은 대외투쟁사업으로 ...

130분

오후 4시

두 번째 계절(, 관)
독립은 스스로 자기 삶을 결정할 권리와 책임을 가지는 과정을 말한다. 즉, 독립이란 삶에 대한 통찰력을 갖는 일이다.

32분

오후 5시

우리는 원숭이가 아니다
장애인들은 여전히 이동하기 어렵다. 먹고 싶어도 마음대로 들어갈 음식점도 없고, 놀고 싶어도 마음껏 들어갈 시설들...
내꺼하자

뮤직비디오에 극영화 요소를 담아 만들어 보았다. 전체적인 이야기의 주제는 남녀 간의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다.
신데렐라(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동화나 만들고 싶은 이야기를 꺼내보는 아이디어 회의를 거쳐 만들어진 시나리오다

15분 22초

오후 5시 45분

빈곤의 얼굴들2(관)
세계적인 경제 위기 속에서도 가진 자들은 넘쳐나는 부를 감당하지 못해 엄청난 성과금과 고액 주식배당으로 그들만의 잔치를 벌이고 있을 때...

36분

오후 6시 50분

지금, 우리(, 관)
우리는 수많은 관계 속에서 살아간다. 이 영화는 지금, 우리와 관계맺고 있는 것들에 대한 영화다. 가족안에서...

14분 25초

오후 7시 30분

분갈이(관)
미처 알지 못한 누군가를 만나 소통한다는 것은 미지의 땅을 여행하는 것과 같아서 늘 설레고도 두려운 일이다.

38분

오후 8시 40분

성(性)스러운 이야기
일반적으로 정신지체인의 성은 억압되어있다. 지적발달이 정체되어있을 뿐인데도 정신지체인은 아이처럼...

12분

▷ 4월 6일(금) (대학로 혜화 CGV)

시간

상영작

길이

오후 12시

둥근장막 (화)

52분

오후 1시 5분

팔레스타인의 파편들
영화 “팔레스타인의 파편들”은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그리고 영국으로부터 온 세 젊은이의 삶과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88분

오후 2시 50분

어머니
창신동. 좁은 골목들 사이로 사람들이 살아간다. 그 곳에 한 할머니가 있다. 작은 선녀라는 뜻의 소선이란 이름을 지녔지만...

102분

오후 4시 50분

당신이 고용주 라면 시각장애인을 고용 하시겠습니까? (화)
시각장애를 가진 두 친구의 꿈이 이뤄지는 과정을 담았다. 아나운서가 되고 싶어 하는 한나와 음악가가 되고 싶은 재윤.
엘렌의 귀를 통해
엘렌은 11살 청각장애인이다. 그녀의 부모와 대부분 그녀의 가족이 그렇듯이, 오직 수화를 통해 의사소통을 한다. 그녀는...

31분 20초

오후 5시 35분

나는 2급이다. (, 관)
소, 돼지처럼 장애인에게 등급을 메긴다는 점을 비판하려고 만든 작품이고, 우리나라의 잘못된 사회복지제도와 한명의 장애인..

24분

오후 6시 30분

부모(不母)에서 부모(父母)로 (, 관)
장애여성의 임신과 출산에 대해 많은 사람들은 달가워하지 않는다. 현재 한국사회는 저출산을 사회적 문제로 인식하고 출산을...

30분

오후 7시 30분

밤의 올가미 (화, 관)
정신장애에 대한 차별적 인식과 그것을 끊임없이 재생산해내는 방송 등에 대해 정신장애인의 시점에서 사유해 본다

7분 12초

오후 8시 10분

일터에 당신의 자리는 없다
한국처럼 크로아티아에서도 장애인, 동성애자, HIV감염인, 집시란 이유로 사업장과 직업 선택에 있어서 차별을 받는다. 당사자와 ...

51분

▷ 4월 7일(토) (대학로 혜화 CGV)

시간

상영작

길이

오후 12시

사회가 만든 감옥
정부는 2005년 희망한국21이라는 정책 속에서 노인과 장애인의 인권보호를 위해 수용시설을 확충해야 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지렁이 꿈뜰
중증 장애인 선철규씨는 약 13년의 시설생활에서 벗어나 지난 2009년 봄에 세상에 나왔다. 그는 번개 맞은 지렁이라고...

43분 35초

오후 12시 50분

버스를 타자
장애인이동권연대는 2002년 1월 오이도역 장애인 추락 참사를 계기로 대중교통과 장애인 이동권 확보에...

58분

오후 2시

오순도순 공부방
인천 청천동에 위치한 한 공부방에서는 초등에서 고등까지 하루라도 말썽이 멈추는 날이 없다. 하지만 선생님들은...

90분

오후 3시 40분

2012. 최옥란들 (관)
뇌성마비1급 여성장애인 최옥란은 2001년 명동성당에서 기초생활보장제도의 문제점을 제기하며 홀로 농성을 시작했다

21분

오후 4시 30분

장애인 외출 탐구생활 (관)
장애인의 외출이라는 평범하고 일상적인 경험 속에서도 얼마나 다양한 차별의 순간들이 있는지를 유쾌하면서도 분명하게...

7분 18초

오후 5시 10분

나를 찾아 떠난 여행
사회의 첫발을 내놓는 장애인 자녀와 부모가 겪어야 하는 고통과 장애인차별을 표면화 시키고 통합된 지역 사회에서 살아가길 희망하며
장애 그리고 가족
(화,관)
장애아동과 그 가족은 어떤 삶을 살아가고 있을까? 장애인에게 특수학교와 시설 등의 폐쇄적 공간만을 강요하는 억압적 사회...

31분

오후 6시

이 부부가 사는 법 김세미연출(관)
장애인 부부의 어려운 생활을 보여주고 인천시청으로 가서 지원책을 알아본다....

25분

오후 7시

폐막식

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가 후원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에서는 장애인당사자들의 목소리가 담긴 작품을 상영하고 있습니다.

전문 연출자의 작품에 비해 배급과 출품이 힘들었던 부분을 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에서 추진함으로써, 더 이상 장애인이 미디어의 ‘대상’이 아닌 당당한 ‘주체’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여러분의 관심과 다양한 후원으로 9회 영화제를 만들어왔습니다. 10회 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를 만드는 힘도 바로 여러분 안에 있습니다.

여러분의 후원은 장애인영상활동가를 발굴하는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의 개미후원인이 되어 힘차게 Ready go!를 외쳐주세요!

클릭 클릭 *다양한 후원방법으로 영화제를 도와주세요^^/

진보넷 소셜펀치 _ 작품상영비와 수화통역사비 마련을 위한 모금!!

네이버 해피빈 _ 영화제 진행을 위한 모금!!

개미후원 _ 팩스나 이메일로도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전화) 02-929-9890 이메일) 420sdff@naver.com 팩스) 02-6008-5789

(150-804)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당산동 3가 395-25번지 한얼빌딩 3층

일부 이미지 또는 태그를 표시하지 않았습니다.

표시하기|

원문다운로드 상세설명
번호
제목
글쓴이
81 2년 만에 끝난 행복…엄마가 여동생과 아빠를 지켜줄게
[관리자]
4657   2014-07-04
등록 : 2014.07.03 20:31수정 : 2014.07.04 08:49 [잊지 않겠습니다]‘마지막 동영상에서 가족 걱정’ 김동혁에게 새엄마가 사랑하는 내 아들 동혁아. 2년 전 세상에 지치고 힘들어하던 너희 아빠를 통해 너와 네 동생을 만...  
80 나를 용서하지 마라
[관리자]
4657   2014-05-09
등록 : 2014.05.08 20:39수정 : 2014.05.09 13:12 8일 오후 ‘미안해요 잘가요’라는 글귀가 쓰인 노란색 띠로 덮인 서울 종로구 세종로 세종문화회관 앞 계단을 시민들이 오가고 있다.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해 임옥상미...  
79 딸은 엄마의 인생 친구…그 애들을 버린 저들이 양심의 가책 느낄까요?
[관리자]
4656   2014-10-28
등록 : 2014.10.27 21:59수정 : 2014.10.28 14:01 잊지 않겠습니다 구보현양 엄마가 세상의 엄마들에게 저는 단원고 2학년 10반 구보현(17)의 엄마입니다. 보현이는 저를 똑같이 닮은 딸이었습니다. 손재주가 좋아서 만들고 꾸...  
78 "교황님, 제발 세월호 특별법 바꿔주세요"
[관리자]
4652   2014-08-08
세월호 유가족 순례단 "부모로써 속죄하려 십자가 지고 2천리길 걷는 중"노컷뉴스 | 입력 2014.08.08 09:03 | 수정 2014.08.08 09:03 [CBS 김현정의 뉴스쇼] ■ 방송 : CBS 라디오 FM 98.1 (07:30~09:00) ■ 진행 : 박재...  
77 어린 동생 밥 챙겨주고 할머니엔 영양크림 선물 곧 돌아올 것만 같은데…
[관리자]
4651   2014-12-09
등록 : 2014.12.08 20:16 잊지 않겠습니다컴퓨터 프로그래머 꿈꾸던 예지에게 사랑하는 내 딸, 친구 같은 내 딸 예지야. 수학여행을 갔다 와서 토요일에 엄마와 영화 보러 가기로 했는데…. 네가 좋아하는 콘서트도 같이 보...  
76 보고싶어, 자동차완구 조립하던 모습, 축구하던 모습, 기타치던 모습…
[관리자]
4651   2014-10-09
등록 : 2014.10.08 19:48 [잊지 않겠습니다] 자동차연구원 꿈꾸던 주현에게 엄마가 주현아.  오늘도 하늘은 네가 있을 때처럼 여념 없이 아직은 푸르게 얼굴을 간질이는 바람도 불고 있구나.  주현이가 없는 이곳이 왜 이...  
75 경찰은 왜 그랬을까?
[관리자]
4650   2014-06-12
등록 : 2014.06.10 18:14수정 : 2014.06.11 13:42 [김동춘 칼럼] 경찰은 왜 그랬을까? 김동춘 성공회대 사회과학부 교수 온 국민들이 세월호 참사에 슬퍼하고 해경의 구조 실패에 분노하고 있던 지난 5월18일, 경찰이 자살한...  
74 ‘오월의 노래’도 모르는 ‘5·18 합창단’
[관리자]
4650   2014-05-19
등록 : 2014.05.18 19:59수정 : 2014.05.18 22:04 5·18 광주 민주화운동 제34주년 기념식이 18일 오전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정홍원 국무총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고 있다. 류우종 기자 wjryu@hani.co.kr...  
73 <피란 못 간 죄…빨갱이로 몰려 억울하게 죽임당했다> / 연합뉴스
[관리자]
4649   2014-04-04
국방부, 여주서 한국전 당시 민간인 유해 33구 발굴 (여주=연합뉴스) 강창구 기자 = "읍사무소 직원이던 아버지가 빨갱이로 몰려 경찰에 의해 희생됐습니다. 인민군에게 붙잡혀 두 달간 행정업무를 봤다는 이유 때문입니다." 한국...  
72 [포토] 세월호 선체 인양 눈물의 촉구
[관리자]
4647   2015-03-18
등록 : 2015.03.17 15:32수정 : 2015.03.17 16:04 세월호 참사 실종자 가족들이 17일 오전 서울 청운동주민센터 앞에서 ‘세월호 인양촉구 대국민 호소’ 기자회견도중 한 어머니가 손팻말을 들고 눈물을 흘리고 있다. 이정용 ...  
71 우리, 대학교 졸업하면 하고 싶은거 다 해보며 같이 살기로 했잖아…
[관리자]
4647   2014-10-10
등록 : 2014.10.09 20:25 그림 박재동 화백 잊지 않겠습니다 동갑내기 이종사촌이 단짝친구 같았던 소진에게 안녕, 소진아. 나 승희야. 우리 초등학교 때부터 꽤 자주 편지 주고받았었는데, 지금 내가 이런 일로 너에게 편지를...  
70 “아들, 엄마 꿈속에 한번만 와줘…”
[관리자]
4646   2014-06-19
등록 : 2014.06.15 20:55수정 : 2014.06.16 16:14 세월호 침몰사고로 숨진 경기 안산 단원고 2학년 4반 정차웅군의 어머니 김연실씨가 15일 저녁 경기도 안산 화랑유원지 안 경기도미술관에 마련된 ‘세월호 사고 희생자·실종자...  
69 "17명, 마지막 한 명까지 구조에 총력을..."
[관리자]
4646   2014-05-20
연합뉴스 | 입력 2014.05.20 15:58 | 수정 2014.05.20 16:26 가족대책위 회견 "대통령 담화문에 실종자 언급도 없어" (진도=연합뉴스) 특별취재팀 = 세월호 참사 관련 가족대책위원회가 현재 실종자로 남아 있는 17명을 모두 구조...  
68 정치권이 진실 밝히려는 노력을 짓밟고…호연아! 이 나라엔 더 기대할 게 없구나
[관리자]
4645   2014-08-11
등록 : 2014.08.10 21:16수정 : 2014.08.10 22:18 [잊지 않겠습니다]‘수학여행 마치렴’ 영정들고 제주도 다녀온 형이 호연아! 네가 떠난 지 벌써 오랜 시간이 지났구나. 너랑 네 친구들을 이렇게 죽음으로 몰고 가고도 더...  
67 물 밖으로 나오기 전날 엄마 꿈에서 ‘곧 집에 가겠다’던 큰딸
[관리자]
4645   2014-07-31
등록 : 2014.07.30 20:09수정 : 2014.07.31 00:42 [잊지 않겠습니다 31]아이 돌보기 좋아했던 영란에게 제주도 수학여행을 가기 전에 “엄마 아빠, 나 같은 딸이 있어서 좋아. 행복하지?” 하고 묻던 말이 지금도 귓가에 ...  
66 분향소 먼발치서 돌아오길 수십번…엄마의 눈물 딸님이 볼세라
[관리자]
4643   2014-09-15
등록 : 2014.09.14 21:25수정 : 2014.09.14 22:46 [잊지 않겠습니다] 한 번만 꼭 안아보고 싶은 딸님. 지금도 딸님 방을 들여다보면 모든 게 그대로인데, 딸님이 없다는 게 믿어지지 않아. 친구 같았고 엄마와 텔레파시도...  
65 "대통령 4.3 불참, 보수측 이념 공세 때문?" / 노컷 뉴스
[관리자]
4642   2014-04-03
노컷뉴스 | 입력 2014.04.03 06:33 [CBS 시사자키 제작진] - 첫 추념일에 대통령이 유족들 어루만져줬으면 하는 기대 가졌었는데.. - 4.3은 좌우를 가리지 말고 희생자들을 추념하는 날이 돼야 해 - 아직 종합적인 피해 실...  
64 과거사와 진정한 화해를......
노치수
4641   2014-07-09
오늘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귀중한 시간을 내셔서 64년 전 이승만 독재정권에 의해 억울하게 학살당하신 분들을 추모하는 자리에 함께 해 주신 내외귀빈 여러분들과 유족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정말 고맙...  
63 슈퍼스타 돼서 효도한다던 예진이 “엄만 오늘도 네 방을 떠나지 못해”
[관리자]
4640   2014-07-23
등록 : 2014.07.22 20:37 [잊지 않겠습니다 27]하늘무대로 간 예진이에게 천국에 있는, 보고 싶은 예진에게. 안녕 딸? 너 없는 하루가 또 시작됐구나. 엄마는 오늘도 우리 딸 방에서 아침을 먹었다. 너무나 보고 싶고 만...  
62 여행 전 너를 씻기고 손발톱 수염 깎아줬잖아…하늘서도 기억하고 있지?
[관리자]
4639   2015-01-15
등록 : 2015.01.14 20:11수정 : 2015.01.14 22:36 그림 박재동 화백 잊지 않겠습니다 건축학도 꿈꾸던 영창에게 친구이자 애인 같은 우리 아들에게. 사랑하는 영창아. 보고 싶네. 너를 떠나보낸 지 벌써 300일이 다 되어가고 ...  

자유게시판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