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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아빠 엄마 생일에 깜짝파티 해주던…우리 가슴에 늘 있는
[관리자]
4665   2015-01-05
등록 : 2015.01.04 21:06 잊지 않겠습니다치과의사 꿈꿨던 창헌에게 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사랑하는 내 큰 아들 창헌이에게. 눈을 떠도 보고 싶고, 눈을 감아도 보고 싶은 사랑하는 내 아들 창헌아. 고생만 시켰는데도 ...  
120 엄마의 눈물
[관리자]
4664   2015-02-18
등록 : 2015.02.16 21:45수정 : 2015.02.16 22:16 ‘어묵’ 비하 누리꾼 어머니 “다 제 잘못” 사죄 세월호 유족 “용서 못하지만 엄마 마음 통감” “다 제 잘못이에요.” 조아무개(49)씨는 16일 <한겨레>와의 통화에서 이 ...  
119 4월16일 10시15분 ‘아직 객실’ 문자 4월30일 예매 뮤지컬 끝내 못보고…
[관리자]
4659   2014-08-04
등록 : 2014.07.31 20:24 수정 : 2014.07.31 22:19 [잊지 않겠습니다 32] 가수 꿈 키워 온 예은에게 예은아~ 엄마야~ 태어나서도 일주일을 병원에 혼자 있게 했는데, 이번에도 꼬박 일주일을 차갑고 어두운 바닷속에 있게...  
118 무기력하게 보낸 게 부끄럽고 미안해…네가 소중하단 말 차마 쓸 수 없구나
[관리자]
4658   2014-11-10
등록 : 2014.11.09 21:06수정 : 2014.11.10 11:21 잊지 않겠습니다꿈 많았던 채원에게 엄마가 사랑하는 내 딸, 채원아. 올해는 은행잎도, 단풍도 너무 예쁘게 물들었구나. 하지만 아름답다며 감사하다고 느껴야 하는지 어찌해야...  
117 강하게 키우려 야단만 쳐서 미안해…사랑한다 말 못해 너무 미안해
[관리자]
4658   2014-11-07
등록 : 2014.11.06 22:18수정 : 2014.11.07 09:19 그림 박재동 화백 잊지 않겠습니다소설가 꿈꿨던 성호에게 아빠가 아들 성호에게. 보고 싶다. 울 아들. 네가 떠나고 6개월이 지난 지금에야 네게 편지를 쓰게 되어 미안하다....  
116 네가 그랬지 “난 사는 게 너무 행복해”…너 없는 가을이 슬프구나
[관리자]
4657   2014-10-19
등록 : 2014.10.16 20:35수정 : 2014.10.16 22:19 그림 박재동 화백 잊지 않겠습니다‘돈 벌어 엄마 펜션 사주겠다던’ 김민규군 사랑하는 민규에게. 민규야, 오늘따라 하늘이 무척이나 높고 파랗구나. 벌써 가을이야. 민규가 가...  
115 침몰하던 그 시각 “사랑해요“ 마지막 문자…딱 한 번 볼 수 없겠니?
[관리자]
4655   2014-12-18
등록 : 2014.12.17 20:23 그림 박재동 화백 잊지 않겠습니다방송작가 꿈꾸던 혜원에게 사랑하는 혜원이에게. 미안하고 미안하고 미안하다. 수학여행 간다고 좋아하며 설레 다던 너의 모습이 아직도 아빠의 눈에 선한데…. 차에서...  
114 어려운 이웃 돌보겠다던 속깊은 막내 보배로운 믿음, 천국서도 반짝이겠지
[관리자]
4655   2014-07-10
등록 : 2014.07.09 20:30수정 : 2014.07.09 22:20 [잊지 않겠습니다]‘나눔의 부자’ 꿈꾼 박주희에게 엄마가 사랑하는 막내딸 주희야. 주님이 기뻐하시는 딸이 되기를 원하며 지은 이름 주희. 주희 일기장에는 ‘미래의 꿈을...  
113 <세월호참사> 가족대책위 "국회 본회의 열고 국정조사 추진해야"
[관리자]
4654   2014-05-29
연합뉴스 | 입력 2014.05.29 16:17 (안산=연합뉴스) 최해민 기자 = 세월호 사고 희생자·실종자·생존자 가족대책위원회(이하 가족대책위)는 29일 6·4전국동시지방선거 일정으로 국회 본회의가 늦어질 경우 강력히 규탄하겠다는 입장을...  
112 눈물 닦아주긴커녕…세월호 집회에 최루액 뿌린 경찰
[관리자]
4653   2015-04-13
등록 :2015-04-12 19:58수정 :2015-04-13 09:38 11일 밤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세월호 선체 인양과 세월호 특별법 시행령 폐지를 촉구하는 문화제 뒤 참가자들이 청와대를 향해 행진하려다 차단벽에 막힌 뒤 경찰의 최루액과 집...  
111 엄마 주름 마사지로 펴주겠다던 딸, 긍아! 그 아름다운 꿈 잃고 천사가 돼 왔구나
[관리자]
4652   2014-07-09
등록 : 2014.07.08 20:32수정 : 2014.07.08 23:12 [잊지 않겠습니다 17] ‘메이크업 아티스트’ 꿈꾼 혜경에게 엄마가 세상이란 문을 노크하며 ‘부모’라는 좋은 이름을 지어준 아빠, 엄마의 두 번째 보물 긍아! 그리고 엄...  
110 “덕하야, 아직 물속에 있는 친구들 도와주렴”
[관리자]
4652   2014-06-19
등록 : 2014.06.16 19:30수정 : 2014.06.17 10:46 [잊지 않겠습니다] 최초 신고자 최덕하군 장한 아들, 분명 좋은 곳에 가 있겠지 “미안하다, 얘들아~ 절대 잊지 않을게….” 세월호 참사 이후 많은 이들이 수없이 되뇌었...  
109 [한겨레 프리즘] 잊지 않겠습니다 / 허호준
[관리자]
4651   2014-07-30
등록 : 2014.07.29 18:37 제2차 세계대전 시기인 1943~1944년 그리스 내 전체 유대인의 87%인 6만5000여명이 학살된 아테네의 티시오역 근처에는 유대인 박해를 추모하기 위한 ‘부서진 다윗의 별’ 조각물이 소박하게 조성돼 ...  
108 항상 건강하고 의젓했던 나의 조카…너무도 크구나, 네가 떠난 빈자리
[관리자]
4649   2014-07-25
등록 : 2014.07.24 20:26수정 : 2014.07.25 05:38 [잊지 않겠습니다]태권도 사범 꿈꾸던 경빈에게 사랑하는 나의 조카 경빈아. 큰엄마는 네가 엄마 뱃속에 있을 때부터 너를 알았다. 큰엄마는 우리 경빈이를 위해서 엄마 뱃...  
107 전주 고교생들, ‘세월호 유가족 십자가 순례단’ 맞아, 신부 수녀 시민 등 500여명 참여해 ‘거리 미사’ 올려
[관리자]
4648   2014-08-11
등록 : 2014.08.10 15:51수정 : 2014.08.10 16:01 “나비가 되어버린 친구들을 잊지 않겠습니다” 10일 오전 전북 전주시 한옥마을의 전동성당 앞에서 전주 지역 여고생들이 ‘세월호 유가족 십자가 순례단’을 맞고 있다. 전주...  
106 ‘금요일엔 돌아오렴’을 읽는 시간 / 하성란
[관리자]
4647   2015-01-31
등록 : 2015.01.30 18:36 하성란 소설가 큐레이터이자 수집가인 이데사 헨델스에 대해 알게 된 것은 2010년 광주 비엔날레에서였다. 그녀는 전세계 3천여 명의 사람들이 테디 베어를 안고 사진을 찍은 ‘테디 베어 프로젝트’를...  
105 아, 대한민국! ①
[관리자]
4647   2014-04-30
아, 대한민국! ① 지도자의 정신이 혼미한 나라 지도자의 이성이 마비된 나라 지도자가 영혼이 없는 나라 지도자가 없는 나라 자기만의 생존을 위해 지도자부터 도망치는 나라 죽음의 위협 앞에서 지도자부터 탈출하는 나라 지...  
104 '세월호 1년' 서울 초중고, 4월 13~17일 추모주간
[관리자]
4646   2015-03-31
헤럴드경제 | 입력 2015.03.31 11:01 | 수정 2015.03.31 11:21 서울교육청, '안전한 우리학교 만들기' 추진 계획 묵념ㆍ추모리본 달기ㆍ추모공간 찾기 등 행사도 수영ㆍ심폐소생술 교육…'안전 인권 대토론회'도 [헤럴드경제=신상...  
103 <금요일엔 돌아오렴>
[관리자]
4645   2015-01-14
등록 : 2015.01.13 19:45 세월호 유가족 육성기록 /작가기록단 인터뷰집 출간 “녹취 풀며 울고 또 울었다” “내가 서해 페리호 사고를 옆에서 지켜본 사람이에요. 그런데 21년 후 세월호 사건을 또 겪은 거지. 내가 그 ...  
102 엄마 일 많이 도와줬지…꿈에 장가 보내 달래서 슬펐지만 부디 행복하길
[관리자]
4644   2014-12-30
등록 : 2014.12.29 21:55 잊지 않겠습니다공무원 꿈꾸던 동영에게 동영아, 엄마야. 우리 아들 잘 지내고 있지? 여기는 눈이 많이 오네. 네가 있는 하늘나라에서도 눈이 올까? 궁금하다. 작년 겨울 눈 온다고 친구들이랑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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