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근장막 김영순연출 (화, 관) 2005년 인화학교 성폭력 사건이 세상에 알려지면서 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문제 해결에 나섰다. 집회와 천막농성, 거리행진, 인권위 진정 등....
52분
▷ 4월 5일(목)(대학로 혜화 CGV)
시간
상영작
길이
오후 12시
나의 혈육 (더빙) 수잔은 장애가 있는 아이들 11명과 함께 살고 있지만 ‘장애'와 ‘비장애'를 차별하지 않는다. 매일 웃고 부대끼며 살아가는 ...
83분
오후 1시 35분
노들바람 2001년 시작된 장애인이동권투쟁, 그 중심에는 노들야학이 있다. 하지만 다수의 학생들과 교사들은 대외투쟁사업으로 ...
130분
오후 4시
두 번째 계절(화, 관) 독립은 스스로 자기 삶을 결정할 권리와 책임을 가지는 과정을 말한다. 즉, 독립이란 삶에 대한 통찰력을 갖는 일이다.
32분
오후 5시
우리는 원숭이가 아니다 장애인들은 여전히 이동하기 어렵다. 먹고 싶어도 마음대로 들어갈 음식점도 없고, 놀고 싶어도 마음껏 들어갈 시설들... 내꺼하자 뮤직비디오에 극영화 요소를 담아 만들어 보았다. 전체적인 이야기의 주제는 남녀 간의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다. 신데렐라(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동화나 만들고 싶은 이야기를 꺼내보는 아이디어 회의를 거쳐 만들어진 시나리오다
15분 22초
오후 5시 45분
빈곤의 얼굴들2(관) 세계적인 경제 위기 속에서도 가진 자들은 넘쳐나는 부를 감당하지 못해 엄청난 성과금과 고액 주식배당으로 그들만의 잔치를 벌이고 있을 때...
36분
오후 6시 50분
지금, 우리(화, 관) 우리는 수많은 관계 속에서 살아간다. 이 영화는 지금, 우리와 관계맺고 있는 것들에 대한 영화다. 가족안에서...
14분 25초
오후 7시 30분
분갈이(관) 미처 알지 못한 누군가를 만나 소통한다는 것은 미지의 땅을 여행하는 것과 같아서 늘 설레고도 두려운 일이다.
38분
오후 8시 40분
성(性)스러운 이야기 일반적으로 정신지체인의 성은 억압되어있다. 지적발달이 정체되어있을 뿐인데도 정신지체인은 아이처럼...
12분
▷ 4월 6일(금)(대학로 혜화 CGV)
시간
상영작
길이
오후 12시
둥근장막 (화)
52분
오후 1시 5분
팔레스타인의 파편들 영화 “팔레스타인의 파편들”은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그리고 영국으로부터 온 세 젊은이의 삶과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88분
오후 2시 50분
어머니 창신동. 좁은 골목들 사이로 사람들이 살아간다. 그 곳에 한 할머니가 있다. 작은 선녀라는 뜻의 소선이란 이름을 지녔지만...
102분
오후 4시 50분
당신이 고용주 라면 시각장애인을 고용 하시겠습니까? (화) 시각장애를 가진 두 친구의 꿈이 이뤄지는 과정을 담았다. 아나운서가 되고 싶어 하는 한나와 음악가가 되고 싶은 재윤. 엘렌의 귀를 통해 엘렌은 11살 청각장애인이다. 그녀의 부모와 대부분 그녀의 가족이 그렇듯이, 오직 수화를 통해 의사소통을 한다. 그녀는...
31분 20초
오후 5시 35분
나는 2급이다. (화, 관) 소, 돼지처럼 장애인에게 등급을 메긴다는 점을 비판하려고 만든 작품이고, 우리나라의 잘못된 사회복지제도와 한명의 장애인..
24분
오후 6시 30분
부모(不母)에서 부모(父母)로 (화, 관) 장애여성의 임신과 출산에 대해 많은 사람들은 달가워하지 않는다. 현재 한국사회는 저출산을 사회적 문제로 인식하고 출산을...
30분
오후 7시 30분
밤의 올가미 (화, 관) 정신장애에 대한 차별적 인식과 그것을 끊임없이 재생산해내는 방송 등에 대해 정신장애인의 시점에서 사유해 본다
7분 12초
오후 8시 10분
일터에 당신의 자리는 없다 한국처럼 크로아티아에서도 장애인, 동성애자, HIV감염인, 집시란 이유로 사업장과 직업 선택에 있어서 차별을 받는다. 당사자와 ...
51분
▷ 4월 7일(토)(대학로 혜화 CGV)
시간
상영작
길이
오후 12시
사회가 만든 감옥 정부는 2005년 희망한국21이라는 정책 속에서 노인과 장애인의 인권보호를 위해 수용시설을 확충해야 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지렁이 꿈뜰 중증 장애인 선철규씨는 약 13년의 시설생활에서 벗어나 지난 2009년 봄에 세상에 나왔다. 그는 번개 맞은 지렁이라고...
43분 35초
오후 12시 50분
버스를 타자 장애인이동권연대는 2002년 1월 오이도역 장애인 추락 참사를 계기로 대중교통과 장애인 이동권 확보에...
58분
오후 2시
오순도순 공부방 인천 청천동에 위치한 한 공부방에서는 초등에서 고등까지 하루라도 말썽이 멈추는 날이 없다. 하지만 선생님들은...
90분
오후 3시 40분
2012. 최옥란들 (관) 뇌성마비1급 여성장애인 최옥란은 2001년 명동성당에서 기초생활보장제도의 문제점을 제기하며 홀로 농성을 시작했다
21분
오후 4시 30분
장애인 외출 탐구생활 (관) 장애인의 외출이라는 평범하고 일상적인 경험 속에서도 얼마나 다양한 차별의 순간들이 있는지를 유쾌하면서도 분명하게...
7분 18초
오후 5시 10분
나를 찾아 떠난 여행 사회의 첫발을 내놓는 장애인 자녀와 부모가 겪어야 하는 고통과 장애인차별을 표면화 시키고 통합된 지역 사회에서 살아가길 희망하며 장애 그리고 가족 (화,관) 장애아동과 그 가족은 어떤 삶을 살아가고 있을까? 장애인에게 특수학교와 시설 등의 폐쇄적 공간만을 강요하는 억압적 사회...
31분
오후 6시
이 부부가 사는 법 김세미연출(관) 장애인 부부의 어려운 생활을 보여주고 인천시청으로 가서 지원책을 알아본다....
25분
오후 7시
폐막식
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가 후원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에서는 장애인당사자들의 목소리가 담긴 작품을 상영하고 있습니다.
전문 연출자의 작품에 비해 배급과 출품이 힘들었던 부분을 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에서 추진함으로써, 더 이상 장애인이 미디어의 ‘대상’이 아닌 당당한 ‘주체’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여러분의 관심과 다양한 후원으로 9회 영화제를 만들어왔습니다. 10회 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를 만드는 힘도 바로 여러분 안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