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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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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1 너와의 추억 깃든 길…이젠 엄마와 아빠만 이렇게 걷고 있구나
[관리자]
4549   2014-08-22
등록 : 2014.08.21 20:35수정 : 2014.08.21 21:42 [잊지 않겠습니다]간호사 되고싶다던 초예에게 아빠가 사랑하는 우리 큰딸 초예에게. 초예야! 초예야! “우리 큰딸” 하면, “응, 왜? 엄마, 아빠.” 이렇게 대꾸해주던 딸의...  
1020 “정부가 돈으로 능욕”…세월호 엄마들 ‘눈물의 삭발’
[관리자]
4549   2015-04-03
등록 :2015-04-02 20:07수정 :2015-04-03 08:14 세월호 희생자 어머니들이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로 광화문광장에서 세월호 특별법 시행령안 즉각 폐기, 세월호 선체 인양 공식 선언 때가지 배상·보상 절차 전면 중단 등을 ...  
1019 어린 동생 밥 챙겨주고 할머니엔 영양크림 선물 곧 돌아올 것만 같은데…
[관리자]
4551   2014-12-09
등록 : 2014.12.08 20:16 잊지 않겠습니다컴퓨터 프로그래머 꿈꾸던 예지에게 사랑하는 내 딸, 친구 같은 내 딸 예지야. 수학여행을 갔다 와서 토요일에 엄마와 영화 보러 가기로 했는데…. 네가 좋아하는 콘서트도 같이 보...  
1018 딸은 엄마의 인생 친구…그 애들을 버린 저들이 양심의 가책 느낄까요?
[관리자]
4553   2014-10-28
등록 : 2014.10.27 21:59수정 : 2014.10.28 14:01 잊지 않겠습니다 구보현양 엄마가 세상의 엄마들에게 저는 단원고 2학년 10반 구보현(17)의 엄마입니다. 보현이는 저를 똑같이 닮은 딸이었습니다. 손재주가 좋아서 만들고 꾸...  
1017 2년 만에 끝난 행복…엄마가 여동생과 아빠를 지켜줄게
[관리자]
4556   2014-07-04
등록 : 2014.07.03 20:31수정 : 2014.07.04 08:49 [잊지 않겠습니다]‘마지막 동영상에서 가족 걱정’ 김동혁에게 새엄마가 사랑하는 내 아들 동혁아. 2년 전 세상에 지치고 힘들어하던 너희 아빠를 통해 너와 네 동생을 만...  
1016 세월호 유가족들 광화문서 '416시간 농성' 돌입
[관리자]
4559   2015-03-31
한겨레 | 입력 2015.03.30 20:50 | 수정 2015.03.30 21:50 [한겨레]참사 1주기 앞두고 "정부 엉터리 시행령안 폐기 세월호 즉각 인양하라" 촉구 세월호 희생자 가족과 시민사회단체들이 정부가 일방적으로 입법예고한 세월호 특...  
1015 엄마 주름 마사지로 펴주겠다던 딸, 긍아! 그 아름다운 꿈 잃고 천사가 돼 왔구나
[관리자]
4560   2014-07-09
등록 : 2014.07.08 20:32수정 : 2014.07.08 23:12 [잊지 않겠습니다 17] ‘메이크업 아티스트’ 꿈꾼 혜경에게 엄마가 세상이란 문을 노크하며 ‘부모’라는 좋은 이름을 지어준 아빠, 엄마의 두 번째 보물 긍아! 그리고 엄...  
1014 경찰은 왜 그랬을까?
[관리자]
4561   2014-06-12
등록 : 2014.06.10 18:14수정 : 2014.06.11 13:42 [김동춘 칼럼] 경찰은 왜 그랬을까? 김동춘 성공회대 사회과학부 교수 온 국민들이 세월호 참사에 슬퍼하고 해경의 구조 실패에 분노하고 있던 지난 5월18일, 경찰이 자살한...  
1013 새 책! 『대서양의 무법자 ― 대항해 시대의 선원과 해적 그리고 잡색 부대』 마커스 레디커 지음, 박지순 옮김
도서출판 갈무리
4562   2021-11-26
지은이 마커스 레디커 (Marcus Rediker, 1951~ ) 미국의 교수, 역사가, 활동가. 반더빌트 대학 자퇴 후 3년간 공장 노동을 했다. 1976년 버지니아 커먼웰스 대학 졸업, 펜실베이니아 대학 역사학 석사, 박사학위 취득. 현재 ...  
1012 ‘오월의 노래’도 모르는 ‘5·18 합창단’
[관리자]
4564   2014-05-19
등록 : 2014.05.18 19:59수정 : 2014.05.18 22:04 5·18 광주 민주화운동 제34주년 기념식이 18일 오전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정홍원 국무총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고 있다. 류우종 기자 wjryu@hani.co.kr...  
1011 네가 그랬지 “난 사는 게 너무 행복해”…너 없는 가을이 슬프구나
[관리자]
4564   2014-10-19
등록 : 2014.10.16 20:35수정 : 2014.10.16 22:19 그림 박재동 화백 잊지 않겠습니다‘돈 벌어 엄마 펜션 사주겠다던’ 김민규군 사랑하는 민규에게. 민규야, 오늘따라 하늘이 무척이나 높고 파랗구나. 벌써 가을이야. 민규가 가...  
1010 <피란 못 간 죄…빨갱이로 몰려 억울하게 죽임당했다> / 연합뉴스
[관리자]
4565   2014-04-04
국방부, 여주서 한국전 당시 민간인 유해 33구 발굴 (여주=연합뉴스) 강창구 기자 = "읍사무소 직원이던 아버지가 빨갱이로 몰려 경찰에 의해 희생됐습니다. 인민군에게 붙잡혀 두 달간 행정업무를 봤다는 이유 때문입니다." 한국...  
1009 정치권이 진실 밝히려는 노력을 짓밟고…호연아! 이 나라엔 더 기대할 게 없구나
[관리자]
4565   2014-08-11
등록 : 2014.08.10 21:16수정 : 2014.08.10 22:18 [잊지 않겠습니다]‘수학여행 마치렴’ 영정들고 제주도 다녀온 형이 호연아! 네가 떠난 지 벌써 오랜 시간이 지났구나. 너랑 네 친구들을 이렇게 죽음으로 몰고 가고도 더...  
1008 우리, 대학교 졸업하면 하고 싶은거 다 해보며 같이 살기로 했잖아…
[관리자]
4566   2014-10-10
등록 : 2014.10.09 20:25 그림 박재동 화백 잊지 않겠습니다 동갑내기 이종사촌이 단짝친구 같았던 소진에게 안녕, 소진아. 나 승희야. 우리 초등학교 때부터 꽤 자주 편지 주고받았었는데, 지금 내가 이런 일로 너에게 편지를...  
1007 아빠 엄마 생일에 깜짝파티 해주던…우리 가슴에 늘 있는
[관리자]
4566   2015-01-05
등록 : 2015.01.04 21:06 잊지 않겠습니다치과의사 꿈꿨던 창헌에게 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사랑하는 내 큰 아들 창헌이에게. 눈을 떠도 보고 싶고, 눈을 감아도 보고 싶은 사랑하는 내 아들 창헌아. 고생만 시켰는데도 ...  
1006 [이 순간] 우리들 눈부신 웃음 가득했던…
[관리자]
4566   2015-02-06
등록 : 2015.02.05 19:01 사진전 여는 단원고 학생들 2014년 여름부터 가을에 걸쳐 사진을 배운 안산 단원고 2·3학년 학생들의 작품사진을 세월호 생존 학생 학부모 대표의 동의를 얻어 <한겨레> 지면에 소개한다. 한겨레 곽윤...  
1005 엄마의 눈물
[관리자]
4566   2015-02-18
등록 : 2015.02.16 21:45수정 : 2015.02.16 22:16 ‘어묵’ 비하 누리꾼 어머니 “다 제 잘못” 사죄 세월호 유족 “용서 못하지만 엄마 마음 통감” “다 제 잘못이에요.” 조아무개(49)씨는 16일 <한겨레>와의 통화에서 이 ...  
1004 과거사와 진정한 화해를......
노치수
4567   2014-07-09
오늘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귀중한 시간을 내셔서 64년 전 이승만 독재정권에 의해 억울하게 학살당하신 분들을 추모하는 자리에 함께 해 주신 내외귀빈 여러분들과 유족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정말 고맙...  
1003 엄마 생일 챙기던 딸…오늘은 너의 생일이네…네 사진과 얘길 한단다
[관리자]
4570   2014-10-28
등록 : 2014.10.23 20:12 그림 박재동 화백 잊지 않겠습니다국제구호활동가 꿈꿨던 수경에게 사랑하는 내 딸 수경아. 잘 지내고 있니? 오늘이 우리 딸 생일인데 너무나 가슴이 아프네. 예전 같으면 좋아하는 케이크 사놓고 축...  
1002 21세기의 꿈, 세월호의 기적
[관리자]
4570   2015-03-21
등록 : 2015.03.20 18:38 친구야. 요 며칠 사이에 세월호가 일으킨 기적의 선물인 유가족의 육성기록물 <금요일엔 돌아오렴>을 읽었네. 저분들의 사무친 회한과 바람들이 가슴 깊이 젖어 들어왔네. 그중에서도 사람을 향한 따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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