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의 한을 풀려고 안간힘을 쓰고있는 이시점에 찬물인지 먹물인지 분간을 해야되지 않나요!

100만 희생자의 유족은 아픈상처를 어루만저주고 함께고락을 같이 해야할 형제 자매입니다.

조그만 사소한 일에 억매이지 말고 산적해있는 많은 일들을 매듭짖는일에 밤낮없이 몰두해야할

시기가 아닌가 싶네요?

서로 마음을 합하여 우리가 추구하는 일에 매진하는것이 바람직하지 않을까요?

재경유족회!

어떠한 취지로 발족을 했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전국 각지역 유족회가 활발이 활동을하고 있는데 서울 및 인근에 거주하는 유족들이 만든 유족회 같은데

신중하게 생각하여 발족하는것이 타당할것 같은데 

본인 생각으로는 성급한 처사 같네요

전 유족을 생각하는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네요!

 

태안유족회 감사 정명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