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ressEngine ver.2

글 수 444
  등록 :2015-09-15 11:30수정 :2015-09-15 11:54
이영주 민주노총 사무총장이 15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열린 ‘노동악법 분쇄! 노사정위 야합 무효 선언’ 민주노총 임원·대표자 긴급 결의대회에 참석헤, 삭발식을 가진 뒤 머리끈을 매고 있다. 연합뉴스
이영주 민주노총 사무총장이 15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열린 ‘노동악법 분쇄! 노사정위 야합 무효 선언’ 민주노총 임원·대표자 긴급 결의대회에 참석헤, 삭발식을 가진 뒤 머리끈을 매고 있다. 연합뉴스


민주노총이 15일 노사정위원회의 노동시장 개편 합의에 대해 “노사정 야합은 무효”라며 규탄 삭발식을 열었다.


민주노총은 이날 오전 7시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노총의 강력한 규탄과 노동자들의 탄식, 심지어 한국노총 간부의 분신 시도 항의가 있었음에도 한국노총 중집은 표결로 야합안을 강행했다”며 “야합 당사자들에게 노동자들의 분노를 전하겠다”고 말했다. 삭발식에는 이영주 사무총장과 최종진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한 20명의 민주노총 산별노조와 지역본부 대표자들이 참여했다.


이어 한상균 위원장은 오전 서울 중구 민주노총 대회의실에서 열린 ‘노동 개악-노사정 야합 분쇄 투쟁 선포 기자회견’에서 삭발을 했다.

민주노총은 19일 조합원이 참여하는 총파업 선포 결의대회를 서울 도심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15일 오전 서울 중구 민주노총 대회의실에서 열린 ‘노동 개악-노사정 야합 분쇄 투쟁 선포 기자회견’에서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이 ‘노사정 야합’을 규탄하며 삭발을 하고 있다. 민주노총은 오는 19일 조합원이 참여하는 총파업 선포 결의대회를 서울 도심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뉴시스
15일 오전 서울 중구 민주노총 대회의실에서 열린 ‘노동 개악-노사정 야합 분쇄 투쟁 선포 기자회견’에서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이 ‘노사정 야합’을 규탄하며 삭발을 하고 있다. 민주노총은 오는 19일 조합원이 참여하는 총파업 선포 결의대회를 서울 도심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뉴시스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열린 ‘박근혜의 꼭두각시 노사정 야합 조인식 저지 및 대표자 투쟁 결의대회’에서 민주노총 임원 등 중앙집행위원회 대표 및 간부들이 삭발식을 하고 있다. 이들은 한국노총 간부의 분신시도 항의가 있었음에도 한국노총이 중앙집행위원회에서 표결로 야합안을 강행 처리하고 합의문 조인식을 진행한 것을 규탄했다. 이날 오전 노사정위원회에서는 합의문 조인식이 열렸다. 뉴시스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열린 ‘박근혜의 꼭두각시 노사정 야합 조인식 저지 및 대표자 투쟁 결의대회’에서 민주노총 임원 등 중앙집행위원회 대표 및 간부들이 삭발식을 하고 있다. 이들은 한국노총 간부의 분신시도 항의가 있었음에도 한국노총이 중앙집행위원회에서 표결로 야합안을 강행 처리하고 합의문 조인식을 진행한 것을 규탄했다. 이날 오전 노사정위원회에서는 합의문 조인식이 열렸다. 뉴시스


번호
제목
글쓴이
44 [정세현 칼럼] 한-미 동맹보다 남북관계 개선부터
[관리자]
2015-05-18 2374
43 "4.19 목격한 美 소년, 5.18 광주 진실 밝히다"
[관리자]
2015-05-24 2372
42 서울변회 “‘법원 좌경화 발언’ 고영주 이사장 사퇴해야”
[관리자]
2015-10-07 2366
[포토] “노사정위 야합 무효”…‘삭발 투쟁’ 나선 민주노총
[관리자]
2015-09-15 2364
40 기부금 영수증 교부
[관리자]
2016-01-19 2360
39 [왜냐면] 동상이 들려주는 역사의 미학 / 신혜선
[관리자]
2015-11-17 2360
38 방북 이희호 이사장 놔두고…굳이 별도로 남북회담 제의한 정부
[관리자]
2015-08-11 2359
37 교황 미사에 600만명 운집..'프란치스코 열풍'
[관리자]
2015-01-19 2359
36 [포토] 세월호 유가족 눈동자에 비친 청문회
[관리자]
2015-12-16 2357
35 ‘세월호 참사’ 유족들 헌법소원 제기
[관리자]
2015-01-13 2357
34 테러방지법 직권상정…야당 47년만 필리버스터 돌입
[관리자]
2016-02-23 2354
33 [칼럼] 해체된 사회 위의 껍데기 국가
[관리자]
2015-12-25 2352
32 [정세현 칼럼] 누가 북한을 군사강국으로 포장하나
[관리자]
2015-12-21 2347
31 [사설] ‘임은정 검사’들 쫓아내면 검찰이 망한다 /한겨레
[관리자]
2015-12-07 2347
30 위안부 할머니 6명 “한일합의 무효…10억엔 안 받는다”
[관리자]
2016-01-13 2345
29 [사설] 잘못했다는 공무원 아무도 없는 세월호 청문회 /한겨레
[관리자]
2015-12-17 2341
28 [사설] 극적인 타결로 성과낸 남북 고위급 접촉
[관리자]
2015-08-25 2341
27 [김동춘 칼럼] ‘토벌작전’은 현재 진행형
[관리자]
2015-11-25 2337
26 [싱크탱크 시각] 국정교과서와 종북프레임의 종말 / 김보근
[관리자]
2015-11-09 2335
25 [정세현 칼럼] 쿠오 바디스, 박근혜 외교
[관리자]
2015-11-09 2335

알림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