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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444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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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오월은 푸르구나 / 하성란
[관리자]
2592   2015-05-02
등록 :2015-05-01 18:39수정 :2015-05-01 20:24 큰이모의 얼굴은 평온해 보였다. 혹시나 평소처럼 무뚝뚝한 표정을 짓고 있는 건 아닐까, 혹시나 너무 아파 까맣게 타들어간 메마른 얼굴이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영정 속 모습은 ...  
343 “세월호 인양해 직접 눈으로 봐야 진실 판단할 수 있다”
[관리자]
2598   2015-04-13
등록 :2015-04-12 21:21수정 :2015-04-13 10:03 [인터뷰] 이석태 세월호특위 위원장 이석태 4·16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위원장이 11일 오후 전남 진도군 팽목항 분향소 앞에서 세월호 참사 실종자 가족인 박은미씨를 만나...  
342 대법, 박정희 유신체제 면죄부 ‘결정판’
[관리자]
2600   2015-03-27
등록 : 2015.03.26 20:15수정 : 2015.03.26 22:25 ‘긴급조치는 통치행위’ 판결 대법원이 26일 박정희 전 대통령의 긴급조치 발동을 “고도의 정치성을 띤 국가행위(통치행위)”로 규정하는 판결을 내놓으면서 과거사 배상의 길을 ...  
341 [김동춘 칼럼] 그래도 진보정당은 필요하다
[관리자]
2603   2014-12-24
등록 : 2014.12.23 18:48 김동춘 성공회대 사회과학부 교수 나는 민주노동당 창당 무렵에 당명 결정, 강령이나 정책 만드는 작업에 약간 관여하다가 내부의 정파 다툼에 불편함을 느껴 그 이후로는 진보정당 운동에 공식적으로...  
340 새해 인사 올리며, 기부금 영수증 안내 말씀 드립니다
[관리자]
2604   2015-01-01
안녕하세요? 친애하는 회원 여러분과 가정에 하늘의 은총을 빌어마지 않습니다. 많이 힘들고 고통스러운 과정을 견디며 함께 그 과정을 감당해 주셔서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올립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회원님 여러분! 우리는 시...  
339 ‘선민후관’ 원칙 부활…꽉막힌 남북관계 물꼬 터야
[관리자]
2604   2015-03-04
등록 : 2015.03.02 20:04수정 : 2015.03.02 20:40 올해 남북관계 개선의 돌파구를 열기 위해서는 8·15, 6·15 남북 공동행사를 다시 여는 등 민간 영역이 활동할 수 있는 조건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진은 2005년 평양...  
338 [앵커브리핑] 세월호 이후의 세상…사라진 '부끄러움'
[관리자]
2606   2015-01-27
[JTBC] 입력 2015-01-26 21:46 수정 2015-01-26 23:31 시청자 여러분, 뉴스룸 2부를 시작합니다. "부끄러움" 오늘(26일) 앵커브리핑이 고른 말입니다. 새해가 채 한 달도 지나지 않았는데 가슴 쓸어내리게 하는 사건들. 줄줄이 ...  
337 지금 북한은 70년대 남한과 다르지 않다
[관리자]
2623   2015-01-30
등록 : 2015.01.29 21:02수정 : 2015.01.30 10:02 테사 모리스 스즈키와 함께 여행하면서 현지 그림을 그린 동생 샌디 모리스(왼쪽)와 일부 구간을 함께한 에마 캠벨이 압록강 단교 앞에 섰다. 멀리 보이는 건너편이 북한 땅...  
336 “지금 한국 교회는 ‘예수 정신’을 .....” /문동환
[관리자]
2623   2015-05-19
등록 :2015-05-18 20:51수정 :2015-05-18 22:30 [짬] ‘예수냐 바울이냐’ 신학연구서 펴낸 문동환 목사 문동환(94) 목사는 1921년 북간도 명동촌에서 태어났다. ‘만주의 대통령’으로 불릴만큼 존경 받던 규암 김약연이 함경도...  
335 화답-정세현 총장님(‘사돈 남 말’ 하지 마라 )
[관리자]
2625   2015-01-27
지금 새정치민주연합의 전당대회를 이런 식으로 계속한다는 것은 야권이 웬 독주(毒酒)에 만취해 '생멸(生滅)' 중 스스로 후자에 침잠, 몽환 환각 무릉도원을 거닐고 있음이 역력하다. 아서라, 후다닥 깨어나라! 오호라, 어찌어찌해...  
334 [포토] 당신 원통함을 내가 아오. 쓰러지지 마시오
[관리자]
2625   2015-04-13
등록 :2015-04-12 20:11수정 :2015-04-12 20:12 오월어머니집과 5·18 민주유공자 유족회 등 5·18 단체 회원들이 지난 11일 진도 팽목항을 찾아 희생자를 추모하고 조속한 세월호 선체 인양을 정부에 촉구했다. 이들은 이날 팽목...  
333 ‘과거사위’ 전 조사관 2명 영장 기각
[관리자]
2629   2015-02-06
등록 : 2015.02.05 23:42 법원 “구속 필요성 인정못해” 검찰 ‘민변 변호사 수사’ 제동 검찰이 ‘과거사 수임 비리’를 이유로 청구한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과거사위) 전 조사관 2명의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민...  
332 [사설] 돈보다 긴급한 세월호 진상규명과 정부 책임
[관리자]
2634   2015-04-03
한겨레 등록 :2015-04-02 18:11 생때같은 목숨들이 세월호와 함께 가라앉은 지 1년이 다 되어 가는데, 하늘 아래 뻔한 사실을 숨기고 뒤틀려는 ‘꼼수’는 더욱 기승을 부린다. 정부는 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를 유명무실하게...  
331 [김지석 칼럼] ‘북한 핵 협상’의 동력은 어디에
[관리자]
2637   2015-04-12
등록 :2015-04-06 18:46 이란 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합의가 이뤄졌다. 한마디로 버락 오바마 미국 정부가 공을 들인 결과다. 미국과 이란 내부의 강경파와 이스라엘·사우디아라비아 등이 반발하고 있지만 큰 흐름은 잡혔다고...  
330 미-일 정상회담 ‘공동 비전’…중국 견제 문구 명기
[관리자]
2640   2015-04-29
등록 :2015-04-28 20:29수정 :2015-04-28 21:35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아베 신조(오른쪽) 일본 총리가 27일 함께 차를 타고 워싱턴의 링컨기념관으로 향하고 있다. 백악관이 제공한 사진이다. 워싱턴/로이터 연합뉴스 “힘에...  
329 봄도 저만치 피멍으로 피어있다 - 호곡! 세월호 1주기 온 몸으로 온 심장으로
[관리자]
2641   2015-04-17
등록 :2015-04-15 20:41수정 :2015-04-15 22:36 세월호 참사 1주기 추모시 아까운 생목숨들 눈 뻔히 뜨고 검은 바다에 떼죽음으로 수장된 후 이 땅의 모든 거울은 깨진 거울이다 세월호 참사 1주기! 아직 하늘 보기 두렵고 땅...  
328 폐허 속 “살려주세요”…네팔의 절규
[관리자]
2653   2015-04-29
등록 :2015-04-26 19:54수정 :2015-04-27 09:56 규모 7.8의 강진이 네팔 수도 카트만두와 그 인근을 강타한 25일 카트만두의 한 주민이 무너진 빌딩 잔해 속에서 구조되고 있다. 카트만두/EPA 연합뉴스 7.8 강진에 사망자 24...  
327 ‘세월호 배·보상법’ 여야 최종 합의
[관리자]
2657   2015-01-07
등록 : 2015.01.06 21:50 피해자 보상·추모사업 진행 단원고 2학년 대입 특별전형 여야가 세월호 참사 발생 265일 만인 6일 참사 피해자와 피해 지역에 대한 배·보상, 위로금 지원 방안 등을 담은 세월호 특별법 마련에 최...  
326 [싱크탱크 시각] ‘신상철 5년 재판’과 천안함의 민낯
[관리자]
2657   2015-04-06
등록 :2015-04-05 19:31 천안함 사건과 관련해 5년 가까이 진행되고 있는 ‘신상철 재판’ 관련 공판조서들을 꼼꼼히 읽어보았다. 여기엔 ‘천안함 합동조사단’ 위원들의 법정증언도 포함돼 있다. 그것을 읽은 느낌은 합조단 조...  
325 이석태 ‘세월호 특별조사위’ 위원장 “이건 정파나 이념의 문제가 아니다”
[관리자]
2658   2014-12-28
등록 : 2014.12.26 18:48수정 : 2014.12.28 10:43 새해 출범하는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의 위원장으로 내정된 이석태 변호사는 수차례 인터뷰를 거절했다. 엄중한 역할을 맡았기 때문에 개인적인 얘기를 하고 싶지 않다는 이유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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