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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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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 야생적 자유주의 질타, 교황 프란치스코
[관리자]
2967   2014-07-19
등록 : 2014.07.13. 20:06 수정 : 2014.07.14 10:12 무신론자에게 보내는 교황의 편지 교황 프란치스코·에우제니오 스칼파리 외 지음, 최수철·윤병언 옮김 바다출판사 펴냄 신앙인과 무신론자. 호르헤 마리오 베르골리오. 1936년생...  
183 “남편의 주검이라도 찾아 ‘사랑한다’ 말하는게 소원”
[관리자]
2950   2014-10-22
등록 : 2014.10.21 20:24수정 : 2014.10.21 22:28 지난 4월16일 발생한 세월호 침몰사고가 어느덧 6개월을 바라보고 있다. 15일 오전 기다림의 항구로 변해버린 전남 진도군 팽목항에 걸려 있는 노란리본에 바람에 나부끼고 있...  
182 노부부의 죽음 유가족의 절규 “국가가 살인한 거다”
[관리자]
2935   2015-06-22
메르스로 희생된 부부의 유가족 단독 인터뷰와 의무기록 분석 기저질환 없는데도 결국 사망… 정부는 거짓말 일삼고 화장 부추기기만제1067호 2015.06.22 등록 : 2015-06-22 09:13 수정 : 2015-06-22 09:21 6월19일 대전 유성구 ㄱ...  
181 14살 학생부터 기생까지…“조선독립 만세” 외쳤다
[관리자]
2925   2015-02-27
등록 : 2015.02.26 22:18 국가기록원 ‘3·1운동 자료집’ 펴내 남부지역 시위 양상·판결문 실어“대정 8년(1919) 4월1일 아침에 함께 경상남도 밀양군 밀양면 내일동의 영남루 뒷산으로 놀러갔을 때 윤수선이 부산에서는 학생이...  
180 정의당 제주도당 "비정상적 극우인사 문창극 총리 후보자 4.3폄훼망언, 현 정권 수준 드러내"
[관리자]
2924   2014-06-12
헤드라인제주 정의당 "비정상적 극우인사 문창극 총리지명, 현 정권 수준 드러내" 데스크승인 2014.06.12 11:03:55 박성우 기자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가 제주4.3을 폭동이라고 규정했던 과거 발언이 드러난 것과 관련해 정의당 제...  
179 “내 생에 통일은 아니라도 남북상생 모습 보고파 기원”
[관리자]
2922   2015-05-22
등록 :2015-05-21 22:23수정 :2015-05-22 10:27 원로여성학자 이효재 선생. 사진 제주의 소리 제공 [짬] 제주 설문대할망제 특별제관 지낸 원로여성학자 이효재 선생 “난 일흔살쯤 살 줄 알았어. 아버지보다 십년쯤만 더 살...  
178 ‘악마화 정책’은 성공한 적이 없다
[관리자]
2914   2015-05-29
등록 :2015-05-28 21:15수정 :2015-05-29 09:53 2004년 평양에 갔을 때 만난 리찬복 북한 중장과 함께선 도널드 그레그 전 주한미국대사. 판문점이 속한 비무장지대(DMZ) 중앙지역 책임을 맡고 있는 리 중장은 처음엔 “여기는 ...  
177 [사설] ‘반헌법행위자 열전’ 편찬을 환영한다
[관리자]
2907   2015-07-16
등록 :2015-07-15 18:27 한국 현대사를 왜곡하고 헌법을 파괴·유린한 인물들을 기록하는 가칭 ‘반헌법행위자 열전’ 편찬이 추진된다. 광복 이후 공직자나 공권력의 위임을 받은 자 가운데 내란·부정선거·고문 및 조작 등 반헌법 ...  
176 “4·3 ‘심방’으로 글 써온 40년 세월, 후회하지 않아요”
[관리자]
2901   2015-03-20
등록 : 2015.03.19 20:47 등단 40주년을 맞아 ‘중단편 전집’(전 3권)을 펴낸 작가 현기영. “젊은 작가들이 작은 것에 대한 미학적 접근도 소중하지만, 큰 이야기와 강한 울림을 주는 소설을 더 많이 썼으면 좋겠다”고 말...  
175 [시론] 끝내야 할 한국전쟁 / 이수훈
[관리자]
2893   2014-06-24
등록 : 2014.06.23 19:02 이수훈 경남대 교수·정치사회학 다시 6·25를 맞는다. 6·25 전쟁이 발발한 지 64년이 되었다. 너무나 긴 세월이 흘렀음에도 한국전쟁은 아직도 휴전 상태일 뿐 공식적으로 끝나지 않았다. 1953년 여름...  
174 ‘아픔을 베풂으로 메우는’ 세월호 희생학생 부모들
[관리자]
2892   2015-04-17
등록 :2015-04-14 20:57수정 :2015-04-15 11:42 단원고 6명 자녀 이름으로 경제형편 어려운 아동들 정기후원 “아이들 삶 대신 사는 의미로…” 최성호, 이준우, 김건우, 이재욱, 김제훈, 정차웅.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이들의 이...  
173 [특별 기고] 한겨레여, 참 엄씨가 되자 / 백기완
[관리자]
2892   2015-04-12
등록 :2015-04-06 18:40 <한겨레>가 창간을 서두르던 1987년, 그때는 어떤 현실이었을까. 한마디로 지긋지긋한 유신잔재를 청산할 수 있는 결정적 고비였다. 보기를 하나만 들겠다. 그때 이한열 열사 장례식에는 200여만명이 쌈불(...  
172 너만 오면 되는데, 어디 있니…
[관리자]
2891   2015-04-17
등록 :2015-04-14 21:58수정 :2015-04-15 11:41 잊지 않겠습니다 내가 제일 사랑하는 동생 허다윤에게. 다윤아, 언니가 할 말이 너무 많네. 네가 우리 곁에 있을 때 말해줬어야 했는데, 그때는 말하지 못해 후회가 정말 많이...  
171 日전범 "독가스 살포후 도주 중국인 학살" / 연합뉴스
[관리자]
2891   2014-07-06
중국 '일본전범 자백서' 제3탄 공개 (베이징=연합뉴스) 홍제성 특파원 = 일본군이 중국 침략전쟁 당시 중국인들에게 독가스를 살포한 뒤 도망가던 주민들을 무참히 학살했다는 내용의 일본 전범의 자백서가 5일 중국 당국에 ...  
170 역사와 책임 : 한홍구 역사논설ㅣ한홍구 지음ㅣ한겨레출판사
[관리자]
2889   2015-04-12
세월호 사건의 역사적 뿌리에 대한 고찰 [한겨레] 2015.04.09 역사와 책임 / 한홍구 지음/한겨레출판·1만2000원 세월호가 침몰하는 동안 국가는 단 한 명도 구하지 못했다. 구하지 않았는지 못했는지 1년이 지나도 알 수 없다...  
169 세월호 비극에.. 5·18행사 최소 규모로 /세계일보
[관리자]
2887   2014-05-17
전야제 행사 대부분 취소 ‘임을 위한…’ 제창금지 불만 세계일보 | 입력 2014.05.16 19:34 | 수정 2014.05.16 23:08 올해로 34번째를 맞는 5·18 행사가 역대 가장 초라하게 치러질 것으로 보인다. '임을 위한 행진곡' 제청이...  
168 김용옥 “국민들이여, 거리로 뛰쳐나와라!” "가만히 있지마라" "분노하라" /한겨레
[관리자]
2874   2014-05-03
등록 : 2014.05.02 20:29수정 : 2014.05.03 18:22 세월호 참사 희생자와 가족들을 추모·위로하는 촛불집회가 열린 4월30일 저녁 서울 중구 청계광장 들머리에서 참가자들이 ‘가만히 있으라’는 손팻말을 들고 침묵시위를 벌이고...  
167 “세계는 온통 경제에 관심…공화국·민주주의 의미 되찾아야”
[관리자]
2871   2015-05-27
등록 :2015-05-26 22:02수정 :2015-05-27 10:35 혁명사 연구의 권위자 피에르 세르나 교수(오른쪽)가 25일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최갑수 서울대 서양사학과 교수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대담] 피에르 세르나 : 최갑수 “민...  
166 교황한테 노란리본 떼자고 한 사람은 누구? 궁금증 ‘폭발’
[관리자]
2869   2014-08-19
등록 : 2014.08.19 10:05수정 : 2014.08.19 11:36 프란치스코 교황이 16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 123위 시복미사’에 앞서 카퍼레이드 도중 세월호 참사 희생자 유가족 김영오씨를 만나...  
165 ‘친한파’ 폰 바이츠제커 별세…‘나치 만행 기억하라’ 과거사 일깨운 통독 첫 대통령
[관리자]
2865   2015-02-01
등록 : 2015.02.01 18:53 통일 독일의 첫 대통령 리하르트 폰 바이츠제커. 나치 독일의 과거사를 직시하라고 촉구했던, 통일 독일의 첫 대통령 리하르트 폰 바이츠제커가 1월31일 별세했다. 독일 <데페아>(dpa) 통신은 이날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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