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이 지났습니다. 1년이 지났지만, 달라진 것은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국가는 몇몇 개인을 형사재판에 떠넘기고는 정치적 사회적 책임을 다 했다고 생각합니다.
정작 조사를 받아야할 정부기관들이 세월호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바로 잡아야합니다. 제대로 된 진상규명이 그 첫 단추입니다.
돌아가신 분들께 조금이라도 덜 미안하기 위해서라도
제대로 된 진상조사를 해야합니다.
출연 : 금태섭 김원철 정유경
기술 : 박성영
CG : 문석진 이종은
연출 : 이규호 정인환 박종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