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표지 저자 소개


서영선 시인


한국방송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숙명여자대학교 사회교육원 문예창작과 수료. 시집 『하얀 눈 위의 첫 발자국』『가깝고도 먼 길』『푸른 초원』『산그늘 꽃덤불』, 자서전 『한과 슬픔은 세월의 두께만큼』, 수필집 『어머니』, 징검다리 동인집 『나이테의 단층들』외. 영랑문학상, 양천문학상 수상. 민족평화상(국회), 평생학습상(대학) 수상, 한국문인협회 회원, 양천문학인 협회 고문. 전 징검다리동인 회장. 한국전쟁전후 강화유족회 회장 15년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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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로 유족회 발신 : 전국유족회의 고문이신 서영선 시인의 출판기념회가 2016. 3. 18. 11:30분 부터 서울 신촌 거구장에서 열렸다,서영선 시인은  일찍이 한국전쟁기에 부모와 형제 잃고 서럽게 살아온 한국전쟁민간인 피학살자 유족이며 시민사회운동을 앞장서서 해오신 활동가이다. 2005년 특별법이 제정되기 까지는 여의도의 찬바람을 맞으며 한나라당 정권과 투쟁해서 특별법 제정에 많은 활동을 하셨으며, 강화유족회를 창설, 국가로부터 손해배상 청구 소송도 승소 한 바 있다, 또한 전국유족회와 학살규명 범국민위원회에서도 열정적으로 투쟁한 바 있으며, 전국유족회 상임대표 재임 기간에는 전국의 각지역에서 합동위령제가 열릴때는 직접 추도시를 작성하여 낭송하므로써 위령제에 참석한 유족들의 마음을 숙연하게 하기도 했다. 또한 진실규명이 된 수많은 지역 유족회중에서 전국 최초로 추모공원을 건립한 맹렬 여성이기도 하다. 그런사이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서 시집 과 수필집 까지 발간하게된 서영선님의 열정에 찬사를 보내지 않을 수 없다. 이날 행사에는 많은 시민사회 단체의 元老들과 유족들 (충무로 유족회 와 방배동 유족회)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출판 기념회를 가졌다.부디 오래 오래 건강하셔서 앞으로도  전국유족회를 위한 큰기둥이 되어주셨으면

하는 바램이다.




방배동 유족회 발신 : 서영선  전 강화유족회장  출판기념회가   3월18일(금)  오전 11시,  신촌로타리  인근  거구장에서 열렸습니다. 이 날 출판기념회에는 많은 유족들과  시민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따스한 박수로  축하해주었습니다. 한편  이 날 서영선 전회장님은 그 동안  유족회 활동을 하면서  직접 체험한 기록들을 모아서  '산은 막히고 강은 흐른다'(수필집)와  '산그늘  꽃덤불'(시집)  두 권의  책을  선보였습니다. 이번에 발간한 수필집과 시집에 대해 많은  유족분들의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구입은  사무실로 문의해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