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2015-05-17 20:42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견지동 조계사 대웅전 앞마당에서 ‘한국전쟁 희생자를 위한 수륙무차대재’가 열려 스님들이 한국전쟁에 참여했던 각국 희생자들의 위패를 옮기고 있다. ‘수륙무차대재’는 온 천지와 수륙에 존재하는 모든 고혼을 위한 천도와 살아 있는 자의 복을 빌기 위해 지내는 의례다. 대한불교조계종은 광복 70돌을 맞아 15일부터 사흘간 ‘한반도 통일과 세계 평화를 위한 기원대회’를 열었다. 특히 16일 광화문광장에서 진행된 불교의 전통 대중법회인 ‘세계 간화선 무차대회’에는 31만명(주최 쪽 추산)이 운집했다.  
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견지동 조계사 대웅전 앞마당에서 ‘한국전쟁 희생자를 위한 수륙무차대재’가 열려 스님들이 한국전쟁에 참여했던 각국 희생자들의 위패를 옮기고 있다. ‘수륙무차대재’는 온 천지와 수륙에 존재하는 모든 고혼을 위한 천도와 살아 있는 자의 복을 빌기 위해 지내는 의례다. 대한불교조계종은 광복 70돌을 맞아 15일부터 사흘간 ‘한반도 통일과 세계 평화를 위한 기원대회’를 열었다. 특히 16일 광화문광장에서 진행된 불교의 전통 대중법회인 ‘세계 간화선 무차대회’에는 31만명(주최 쪽 추산)이 운집했다. 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견지동 조계사 대웅전 앞마당에서 ‘한국전쟁 희생자를 위한 수륙무차대재’가 열려 스님들이 한국전쟁에 참여했던 각국 희생자들의 위패를 옮기고 있다. ‘수륙무차대재’는 온 천지와 수륙에 존재하는 모든 고혼을 위한 천도와 살아 있는 자의 복을 빌기 위해 지내는 의례다. 대한불교조계종은 광복 70돌을 맞아 15일부터 사흘간 ‘한반도 통일과 세계 평화를 위한 기원대회’를 열었다. 특히 16일 광화문광장에서 진행된 불교의 전통 대중법회인 ‘세계 간화선 무차대회’에는 31만명(주최 쪽 추산)이 운집했다.
 

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