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5.02.08 18:43


[포토에세이]

[포토에세이] 절대로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아직도 차디찬 바닷속에 있는 단원고 학생 조은화, 허다윤, 남현철, 박영인, 단원고 양승진, 고창석 선생님, 일반인 승객 권재근, 권혁규, 이영숙님의 구조를 국민은 절대로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부디 하루빨리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길 기원합니다. 또한 지난해 4월16일의 참사를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국민 모두의 가슴속에 여러분의 이름을 기억하겠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세상을 꿈꾸겠습니다. 우리 모두가 안전하고 살만한 세상을 위해 꿈꾸고 노력하겠습니다.


김경호 선임기자 jijae@hani.co.kr